리블로셀, 수출시장 확대로 K-뷰티 해외진출 앞장

   [비욘드포스트] 2021년 12월 31일 김민혁 기자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리블로셀(대표 선정윤)은 미국 FDA승인과 국제 표준기준인 ISO인증을 받은 진화형 EGF(상피세포성BEAUTY성장인자) 화장품 기업으로 K-뷰티의 수출길을 열고 있다.

전 성분을 최소화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 덜하며 피부 노화방지와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일본과 미국, 중국, 유럽, 아프리카 등 여러 나라에 수출 확대를 진행중이다.

한편, 아프리카 주한 케냐대사관 공사 조세프 부시에와 잠비아 참사관 베리나 카완다미가 리블로셀 본사와 에스테틱에 방문하여 제품의 우수한 효능을 직접 체험하고 제품의 우수성에 대한 브리핑을 들으며 아프리카에 리블로셀 전 제품을 수출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리블로셀 만의 우수한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제품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K-뷰티에 일선 앞장서고 있다.

리블로셀 선정윤 대표는 “2020년 7월, 코로나19 시기에 창업하였지만 제품의 우수성으로 2021년 1년동안 4번의 국내 전시 참가의 기회를 만들어 냈으며 이로 인해 해외 각국의 다양한 바이어 발굴을 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올 한해 일본을 비롯한 여러 해외국가에 수출길을 열게 되었고, 앞으로의 2022년이 더욱더 기대됩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바이오 코스메틱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리블로셀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새로 나올 리블로셀의 신제품과 리뉴얼 제품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고 2021년을 마무리하며 말했다.

2021-12-31 10:16:25